친구들과 8월말쯤 뒤늦게 휴가겸으로 수양호원을 다녀왔는데
후기를 너무 늦게 올렸네요 ㅋㅋㅋ

저희는 저기 샘터동에 숙박했는데 여자 넷이서 놀기에 딱이엿던 것 같아요 ㅋㅋ
테라스도 있고 칸막이가 있어서 맘편히 놀수 있었어요 ^^

다들 도착하자 마자 ㅋㅋㅋ 팬션에 준비되어 있는 매트에 누워 딩굴딩굴 ㅋㅋㅋ

친철하신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숯으로 ㅋㅋ 바베큐 파티 ♥
밖에 테라스에서 경치를 보며 늦게까지 놀았는데 모기 물린다며 쑥을 태워주셔서 은은한 연기와 함께 늦게까지
즐겁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테이블마다 모기향까지 피워주시고ㅠㅠ 감동이였어요 ㅋㅋ
다음날 제휴되어 20%할인 받을 수 잇는 함동레이크 타운을 갔지만 ㅠㅠㅠ
사람이 너무 많아 좌절하다가 ㅠㅠ 네비찍고 가까운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으로 고고 ~~ 했답니다
마지막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햇어요 ㅋㅋ
저희 또 놀러갈께용 ㅋㅋㅋ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