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바빴던, 그리고 엄청 더웠던 휴가철이 지나가고
어느새 날이 점점 풀리기 시작하는 8월 말이 왔네요~
-
덥지도 않고 바람이 솔~솔~ 불고 야외에서 고기구워먹기 딱! 좋은 날이였어요^^
이런날에 제 지인들이 회사 식구들을 모시고 펜션으로 놀러왔습니다^-^
-
친구들과 나무 밑 평상 명당자리를 먼저 차지했어요ㅋㅋ
-
오늘 온 제 친구들은 한샘키친바흐에 몸담고 있답니다^-^
수양호원 사장님 소개로 왔는데요~그러면 아마도 싸게 해줄거에요ㅋㅋ
물론 아마도.... 입니다ㅋㅋ
-
-
수양호원에서 먹는 고기와 맥주맛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죠~크하~~
-
-
야외테라스에 자리잡고 놀고 있는 3팀~
전에는 비올땐 불편했는데 비오더라도 테라스에서
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평상과 천장을 만들었어요~
이젠 걱정없이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드실수 있으시답니다^-^
-
-
흙집동에는 대학교에서 젊은 친구들이 왔어요~
25명이 왔는데 흙집동앞 테라스에 자리잡아
한명씩 건배사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 젊음이 부러웠습니다..ㅋㅋ
제 대학생활이 생각나더라구요... 부럽ㅜㅜ
-
-
마지막으로.... 손님들께 항상 권해드리는 아침 일출 모습~
다들 전날 밤새 술드시며 노시느라 이 모습을 지켜보는 분들이
몇분 없다는게 늘 아쉬웠습니다..ㅋㅋ
일출을 보고있으면 하루 시작을 뿌듯함과 기대감으로 시작하실 수 있어요!!
제가 항상 그랬었답니다ㅋㅋ
-
이상 수양호원 이였습니다^-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