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새 빼곡히 차버린 주차장...
어김없이 이번주도 30분이 넘는 단체 손님들이 오셨는데요~
이번주는 흙집동에서 송정동초등학교 53회 동창회가 열렸습니다^-^
남자분들은 테라스에서 저녁만찬을 위한 고기를 굽고 계시고,
여자분들은 집안에서 음식들을 준비하셨네요^^
축구 좋아하신분들은 미니골대로 공 차셨는데
시끌시끌하게 공차시는 모습 보니
초등학교시절로 돌아간듯해보여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^-^
밤사진은 없지만..
밤늦게까지 웃고 떠들며 옛날이야기나누시며
즐겁게 노시는 모습보니 참 보기 좋았습니다^-^
즐겁게 노시고 다음날 나가시면서 손님 중 한분은
12월 고등학교 동창모임까지 미리 예약하고 가셨네요^-^
부족한 곳이지만 항상 좋게만 봐주시고
즐겁고 편하게 놀다가주셔서 늘 감사합니다!
이상 수양호원이였습니다^^